화엄문화예술제 둘째날(오후)-괘불제,화엄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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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0-16 14:04 조회1,037회 댓글0건본문
화엄문화예술제 오후 일정의 시작은 괘불제입니다.
수장고에서 국보 301호 영산회괘불탱 진본을 모셔 화엄원에서 펼치고 정돈해
다시 대웅전 앞마당 괘불대로 모셨습니다.
1년에 한번 영산회괘불탱 진본을 참배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선다회의 육법공양으로 화엄사 영산괘불대재의 막을 올렸습니다.
어산 종장 동한스님께서 괘불제를 집전 해 주셨습니다.
저녁공양을 마치고 화엄문화예술제의 백미인 화엄음악제가 열렸습니다.
화엄 음악제의 피아니스트 박진우님의 연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계윤 아나운서의 소개와 함께 소프라노 김주연, 명창 방윤수,
재즈보컬 김혜미 , 반도네온 이어진, 관현악 브라스밴드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풍류대장 김주리님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팬텀싱어 우승팀 라포엠이
화엄음악제의 대미를 장식해주었습니다.
[특별중계방송] 2022 지리산 대 화엄사 '화엄음악제' | 2022.10.01 오후 6시 30분 구례 화엄사 - YouTube
링크로 들어가시면 화엄음악제의 분위기와 음악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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