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가가 쓴 조선말 실학서 ‘북학의’ 보물 지정 예고
박제가가 쓴 조선말 실학서 ‘북학의’ 보물 지정 예고[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1일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국가의 발전과 부흥을 위한 개혁과 개방의 방법론이 담긴 ‘박제가 고본 북학의’를 비롯해 ‘구례 화엄사 벽암대사비’, ‘대혜보각선사서’, ‘예기집설 권1~2‘, ‘벽역신방’, ‘합천 해인사 금동관음·지장보살이존좌상 및 복장유물’, ‘창원 성주사 석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강화 전등사 명경대’, ‘삼척 흥전리사지 출토 청동정병’ 등 총 9건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각각 지정 예고했다.‘북학의’는 박제가(1750~18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