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 걸을 수 있는 안전한 길이 많아지고, 탄소를 덜 만드는 거리가 늘길 바라는 모든 이들이 

 11월7일 ~ 11월11일 까지 닷새동안 걸으며 500만 걸음을 모으면 기후위기를 걱정하는

  【국시모 지리산 사람들,  지구를 위한 작은 발걸음】 주관으로 구례 3대 종단에서

 100만 원을 기부해 2022년 차 없는 거리를 만드는 데 쓰는 캠페인입니다.

 순식간에 오백만 걸음 기부가 이루어졌으며  11월12일 기부 행사가 구례 양조장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장 앞 국화 화단이 참 예쁘네요^^

  행사전 준비가 한창입니다.

  구례 3대 종단 관계자님들과 대화엄사 사회국장 덕운스님의 인사말씀

  멀리 서울서 오신  동동음악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와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끝으로 지구를 환경 오염에서 지키자는 내용의 연극공연으로 마무리 되어 갑니다.

 추운날씨에 주관하신  【국시모 지리산 사람들,  지구를 위한 작은 발걸음】 관계자분, 

 구례3대종단,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보다 더 맑고 깨끗한 구례가 되고 더 나아가 살기 좋은 지구를 아이들에게 물려 주도록 많은 노력과 관심 바라며

 부처님의 가피가 온 지구에 가득하길 바라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