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화엄음악제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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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08 15:48 조회1,522회 댓글0건본문
스님들께서는 이운하여 괘불대에 화엄사영산회괘불탱을 모셨습니다.
작년과는 달리 화엄사 영산괘불대재를 오전 10시에 화엄사 선다회에 육법공양으로 시작하여
어산 어장 인묵스님의 집전으로 괘불대재가 봉행되었고
천수바라와 축원 반야심경을 끝으로 두시간여의 괘불대재가 끝났습니다.
화엄사 승려복지회 화엄사 선재어린이 문수청소년법회 화엄사 템플스테이 화엄사
선재회 구례군 노인요양원 구례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지리산 국립공원 전남사무소에서 나오셔서 체험 및 홍보 해주셨습니다.
저녁예불을 올리기전 법고를 치시며 저녁예불을 마치신 후
공연을 시작하기 위해 스님들께서는 입장과 함께 이베리콰이어가 함께 열어주었습니다.
공연은 시작되어 막을 열었지만 차츰 흐려지더니 비가 오며 천막을 설치 후 공연은 다시 시작되었다
처음 시작은 작곡자 이자 음악감독인 황호준과 연주는 화엄앙상블에서 막을 열어주었다.
화엄앙상블 (방수미 박세롬 기태희 김진아 김진솔)등 많은 연주를 해주었습니다.
이베리 콰이어
가장 톡창적인 아카펠라 전통에서 창조된 하모니
음산한 베이스 선율 위에 마치 떠다니는 듯한 높은 가성으로
색다른 즉흥 화음을 만들어내는 그들만의 독특한 다성부 합창을 선사한다.
극적 효과, 무아경,그리고 부드러움은 이베리 콰이어가 부르는 음
하나 하나에 녹아 있으며, 노래 외에도 춤과 전통 악기들의 요소 또한 접목되어 있다.
제 14회 화엄음악제 "화장"
빗속에서도 공연해준 팀과 사부대중 스님 및 관람객에게 큰 감사드리며
올해도 잊을 수 없는 화엄음악제에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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