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백중기도 입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6-28 13:06 조회1,355회 댓글0건본문
6월 29일 오늘 10시에 각황전에서는 사시예불을 시작으로 기해년 백중기도 입재가 있었습니다.
사시예불 시작으로 종곡 큰스님의 영가법문, 교구장 덕문스님 축원문 낭독, 마하비라 합창단 음성공연, 영가 관욕의식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습니다.
-종곡 큰스님의 영가 법문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높은 건물과 저 우위에 높이 솟은 산이 부서지는 걸 밨는가
저 위에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부서지는 것을 봤는가
앞과 뒤가 부서지는 것을 봤으며 안과 바깥이 부서지는 것을 부서지는 것을 봤으며
너와 내가 부서지는 것을 봤으며 생가 사가 부서지는 것을 확인했는가!
이것을 확인했을 때에 비로서 이 마음을 믿게 됩니다.
일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게 아니라 내 업식이 만들어놓은 환희고 꿈이었구나!
이것을 깨달고는 이 세계를 덤으로 내게 주어진 너무나 귀중하고 귀중한 세계인 걸 알면서
아무 걸림없이 주어진 대로 열심히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은 말씀이었습니다."
교구장 "덕문스님"께서는
"모든 불자님 마음속에, 모든 불자님들에게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염송하면서 좋은 곳으로 왕생할 수 있도록 기도하실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라고 축원을 해주셨습니다.
-종곡 큰스님의 영가 법문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높은 건물과 저 우위에 높이 솟은 산이 부서지는 걸 밨는가
저 위에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부서지는 것을 봤는가
앞과 뒤가 부서지는 것을 봤으며 안과 바깥이 부서지는 것을 부서지는 것을 봤으며
너와 내가 부서지는 것을 봤으며 생가 사가 부서지는 것을 확인했는가!
이것을 확인했을 때에 비로서 이 마음을 믿게 됩니다.
일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게 아니라 내 업식이 만들어놓은 환희고 꿈이었구나!
이것을 깨달고는 이 세계를 덤으로 내게 주어진 너무나 귀중하고 귀중한 세계인 걸 알면서
아무 걸림없이 주어진 대로 열심히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은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