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3년 4월 26일 오후 4시에 류태열 작가의 따뜻한 정성과 심열(心熱)이 숨어있는 화엄사 사진 작가전이 보제루에서 열렸습니다.

화엄사 교구장 덕문스님 이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원만히 진행되었습니다.

교구장 덕문스님께서는 "화엄사가 화엄사상으로 가득한 곳인데 이 사진들을 보니 꽃 花, 감출장 藏 으로 화장세계를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답인사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화엄사 성보박물관과 무진스님께서 기획하고 홍성희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류태열 작가 화엄사 사진전은 오는 5월 30일까지 보제루에서 일반 관광객, 방문객, 불자들에 개방된다.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류태열 작가님의 사진전 소회를 말씀하고 사진전을 여는 말씀.

 사진을 한번 돌아보시는 교구장 덕문스님 .

 사부대중에게 사진전의 의미와 사진의 의미를 설명하시는 모습.

  사진첩이 많이 준비되었으니 뜻있는 구매를 해주시고 다과도 준비하였으니 많이 드시고 가십시오.

 사진을 진중하게 감상하시는 교구장 덕문스님

 인사말씀

 류태열 작가님의 소회 말씀

교구장 덕문스님께서 "화엄사의 화엄사상을 마치 사진으로 花藏世界를 표현한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볍게 문답하시는 장면.

전체적인 부분을 관람하고 계신 교구장 덕문스님

 말로 하면 화장세계가 될 수 없을 듯한  천 년의 빛을 담아온 아름다운 화엄사 부처님을 표현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