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3년 5월 7일 정광중,고등학교 봉축법요식 봉행 "세상을 밝히는 정광인 되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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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09 11:00 조회1,418회 댓글0건본문
5월 7일 광주 정광중,정광고등학교에서는 정광학원 신임 이사장 덕문스님 이하 화엄사 사부대중, 정광중,정광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행사를 원만하고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이 날 법요식에는 화엄사 사부대중 및 정광학원 관계 스님과 교직원, 학부모, 중·고등학교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신임 이사장 덕문스님은 봉축법어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정광인들은 바른 믿음으로 심지를 삼고, 바른 생각으로 그릇을 삼아 세상의 큰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법어에 앞서 덕문스님은 정광중, 고등학교 학생 6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어 열린 축하공연에는 정광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룸비니 취타대와 가릉빈가 합창단이 출연해 놀이 한마당을 펼쳤습니다.
화엄사에서는 조이 앙상블을 초대하여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로하며 즐거운 한마당을 만들었습니다.
관련 사진들을 보시겠습니다.
삼귀의 입니다.
화엄사 사부대중 및 정광학원 관계자 및 학부모 학생 천여 명이 참석해서 부처님 오신 날을 찬탄했습니다.
내빈소개 모습
고등학교장 봉축사 입니다.
대표 학생의 헌화입니다.
학생 대표 남학생,여학생들이 신임 이사장 덕문스님께 꽃을 전달하는 모습.
정광중 3명, 정광고 3명에게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모습
기념사진과 학생들과 정겨운 신임 이사장 덕문스님
청법가 입니다.
신임 이사장 덕문스님께서 봉축법어를 하시며 "진정한 정광인이 되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학생대표로 발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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