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화엄법회를 화엄원에서 봉행하였습니다.

3월 초청법문은 정목스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법문에 앞서 화엄사 마하비라 합창단과 유환삼 지휘자 선생님의 음성공양이 있었습니다.

먼저 마하비라 합창단의 '보리수 나무 아래서'가 있었습니다.

 이어 유환삼 지휘자님께서 3.1절 100주년을 기념하여 윤동주의 '서시'로 음성공양을 해주셨습니다.

화엄사 교구장이신 덕문스님을 대신하여

총무국장 관문스님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정목스님의 법문이 있었습니다.

강연도 많이 하셨고 TV에도 출연한만큼 재미있으면서 깊이가 있었던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화엄사에서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화엄법회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께 후회없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법회와 초청법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찾아와주시는 많은 불자님들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