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처님 오신 날 화엄사 경내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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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12 16:39 조회1,466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초여름처럼 더운 날씨였지만 바람이 불어 그나마 시원하고 하늘은 청명하였습니다.
산들바람마저 아기 부처님 탄생을 기뻐하는 오늘 사중 부스행사에 풍경을 스케치 해봤습니다.
"나는 부처님을 사랑해" "나는 부처님을 좋아해"
우클렐라 공연에서 나오는 제목입니다.
봉축법요식 행사 하기 전 준비모습
구례가족센터에서 후원하는 모습을 스케치했습니다.
구례군 노인전문요양원에서 후원하시는 분 스케치~
제14회 화엄예술제 어머니께서 대신 그림을 제출하는 모습입니다.
기와접수는 절에서 불사(건물을 만들 때)를 할 때 지붕에 기와를 올립니다. 그 이름이 世世生生 건축물이 있을 때까지 지속되니 기와불사를 많이 하시는 겁니다.
화엄예술제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학생들 (화엄원)
이젤에 작년도 수상작들을 모아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보제루 아래)
다양한 잔과 다양한 맛을 보이는 꽃차를 와인잔과 샴페인 잔에 담으니 너무 예쁩니다.(선다회)
선다회에서 차를 준비하셨습니다.
가족들에게 예쁜 글씨와 가훈, 부처님 글귀를 써드리고 있는 모습.
전통등 체험을 하는 가족들 모습 스케치.
구례군 귀농귀촌단에서 부처꽃과 묘묙을 무료로 나누어드리고 있습니다.
부처꽃을 나눠드리고 있는 모습
단주 염주 만들기체험
꼬마에게 맛있는 아이스 티를~
선재회에서 배식담당을 해주셔서 고생을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사의 정신 실천의 정신이 부처님 말씀입니다._()_
오늘은 공양간 및 후원 근처는 다 맛있는 비빔밥을 드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오셔서 드셨습니다.
절에서 먹는 비빔밥,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이 맛이죠~
범종을 울려라, 타종체험을 하고 있는 일반인.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이라 타종체험을 해봅니다.
연꽃은 이렇게 만드는거야~ 고사리 손으로 연꽃등을 만들고 있는 모습
염주가 뭐에요? 염주 만들고 있어요~ 저 잘 만들고 싶어요~~~
손수건에 색칠을 하고 자신 만의 손수건을 만들고 체험하는 모습
나 이렇게 헤나를 했어요, 자랑하는 우리 꼬마 친구~
김지희 님의 애잔한 해금연주에 길 가던 관광객들이 모여서 지켜봤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자 부처님 오신 날, 절에 가는 날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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