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정초신중기도를 봉행하였습니다.
설 연휴가 끝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각황전 좌우 통로에까지 자리를 잡을 정도로 정초기도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였습니다.

주지스님께서 직접 집전을 맡으셨습니다.

진조스님께서도 동참하셨습니다.

 법회가 끝난 후 주지스님께서 간단한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돌아가는 불자님들을 위해 주지스님께서 손수 복주머니를 전달하셨습니다.

 여러분들도 복주머니 하나씩 가져가세요!

 정초기도는 음력 정월 초사흘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24시간 쉬지않고 계속됩니다.

새해에 원하는 바를 발원으로 올렸습니다.

 불자님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이 발원을 일주일간 정성껏 기원하겠습니다.

긴 연휴가 끝난데다가 매서운 바람이 부는데도 새해 소망을 발원하기 위해

동참해주신 많은 불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같은 열정이 올 한해 계속 이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