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3년(2019) 4월 13일 연기암에서는  大 마니차 불사를  회향하는 법회를 원만하게 봉행하였습니다.

주지 덕문스님 이하 사부대중 및 각 내빈께서 참가하셔서 행사를 빛내주셨습니다.

마니차(mani-wheel)은 다른 말로 윤장대(輪藏臺)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 중생이 탐,진,치로 인하여 생긴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중생을 제도하고자

윤장대를 돌리면서 불경과 진언을 외우면 다겁생래(우리가 오랫동안 윤회하여 온 것) 죄업장의 고통에서 벗어나 소멸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른쪽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진언(진실하여 거짓됨이 없는 불교의 비밀스러운 주문)을 외워 온갖 지혜와 공덕을 지으시길 바랍니다.

옴 마니 반메 훔

옴 마니 반메 훔

옴 마니 반메 훔

 

 식전 염불로 의식을 먼저 하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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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당에서 본 웅장한 광경입니다.

 사부대중 및 내외빈께서 사시예불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같이 동참한다는 것은 참 아름답습니다.

 김순호 군수님,김송식 구례군의회 의장님,국립공원 남부사무소장님,이승옥 군의원님께서 참가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교구장 덕문스님께서 축하인사말씀을 하시는 장면입니다.

 대마니차의 장엄함과 교구장 스님의 말씀이 어우러졌습니다.

 

연기암 주지 만해스님께서 참석대중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김순호 구례군수님께서 축사를 하시면서 마니차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_()_

 김송식 구례군의회의장께서도 大마니차 회향법회에서 축하말씀 해주셨습니다.

 참석대중에 대한 연기암 만해스님 인사말씀과 개막 커팅을 모두 해주셨습니다. (교구장스님 오른쪽으로 종걸큰스님,선원장 본해스님,명섭큰스님,혜조스님)

 윤장대를 함께 돌리는 모습입니다.

 윤장대를 함께 돌리며 경건한 마음을 갖는 순간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대마니차를 돌리는 분들의 광경 

 

대마니차 앞에서 기념으로 찍은 아름다운 분들의 사진입니다.

불자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많은 평온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