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선재 어린이 , 문수 청소년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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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02 20:01 조회1,239회 댓글0건본문
지리산 운무가 산 아래로 내려와 도량에 가을비를 내립니다.
10월 첫날, 어린이 청소년 법회는
예불 하면서
지리산 울리도록 또록또록 목탁 치면서 반야심경 독송 했습니다.
도란도란 모여 앉아 꼬마김밥 맛있게 싸서 점심 공양 하고
이문열 작가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영화 보았습니다.
모 스님께서 보시해 주신 꼬마 자전거는 인기가 짱이 였어요...
추석 전 아이들과 함께 한 선재 어린이 / 문수 청소년 법회는 오늘도 부처님 품안에서 도란도란 성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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