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보면 > 화엄의 향기


화엄의 향기

화엄의 향기

가만히 생각해보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0 13:17 조회3,790회 댓글0건

본문

사람들은 흔히 깨끗하고 더루운 것을 구별한다.

그러나 사물의 본성에서는 깨끗한 것도 더러운 것도 없다.

단지 우리의 마음이 깨끗한 것을 가까이 하고

더러운 것을 멀리하게 할 뿐이다.

그러므로 집착하는 마음을 떠난다면 모든 존재는 깨끗해진다.

대품반야경


--참으로 바라보는 시선과 우리의 감정이 진실하고 깨끗한지

들어다 볼 필요가 있죠--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왜 그래야 하는 돼?

바로 고통에서 해방하기 위하기 때문이죠.

고통의 원인은 분별할려고 하는 대상과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
(우. 57616)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지리산 화엄사종무소 : 전화 061-783-7600   팩스 061-782-7601 기도접수처 : 전화 061-782-0011   팩스 061-782-1900 원주실 : 061-782-0016템플스테이사무국 : 061-782-7600안내소 : 061-782-0019이메일 : 19hwaeomsa@daum.net
Copyright ⓒ 2024 HWAEOMSA. All Rights Reserved.
관련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