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보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0 13:17 조회3,785회 댓글0건본문
사람들은 흔히 깨끗하고 더루운 것을 구별한다.
그러나 사물의 본성에서는 깨끗한 것도 더러운 것도 없다.
단지 우리의 마음이 깨끗한 것을 가까이 하고
더러운 것을 멀리하게 할 뿐이다.
그러므로 집착하는 마음을 떠난다면 모든 존재는 깨끗해진다.
대품반야경
--참으로 바라보는 시선과 우리의 감정이 진실하고 깨끗한지
들어다 볼 필요가 있죠--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왜 그래야 하는 돼?
바로 고통에서 해방하기 위하기 때문이죠.
고통의 원인은 분별할려고 하는 대상과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