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위한 밴드, 체력, 공연실 신설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 수해복구 마치고 재개장

                          3년전 수해로 침수된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이 복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지난 2021년 수해로 침수된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수탁 운영하는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진양)은 5월 9일 정보검색실, 오락실, 다목적실, 방과후아카데미 공간(교실, 준비실, 조리실)을 복구하고, 노래연습실, 공연연습실, 밴드연습실, 체력단련실, 동아리실을 새롭게 갖춰 다시 문을 열었다.

시설을 새롭게 단장한 김진양 관장은“올해부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구례군청소년참여위원회를 새로 운영하며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 활동 및 지원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탁사업으로 드론코딩, 드론 축구 등 4차 산업혁명 미래기술교육을 초급·중급·고급 과정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예정이다.

새로 마련한 다목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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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