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불자 지리산 화엄사서 새해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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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1-01 10:49 조회1,464회 댓글0건본문
〔앵커〕 호남지역 불자들은 구례 화엄사에서 새해를 맞았습니다. 동참 사부대중은 범종 소리를 들으며 불기 2568년 새해 좋은 일이 가득하길 기원했습니다. 조효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4 갑진년의 시작을 알리는 범종소리가 구례 화엄사 경내에 울려 퍼집니다. (현장음)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화엄사에 모인 불자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새해 발원을 모읍니다. 지리산 화엄사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해넘이, 해맞이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차가운 바람과 공기에 온몸이 움츠려 들지만 온 가족이 함께 절에서 맞는 새해 첫 순간이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문영진씨 가족 / 경기도 남양주 주창연 / 서울 국민대 3학년 타종식에 앞서 정좌명상을 시작으로 108배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참회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참회와 다짐으로 새해를 준비하는 불자와 시민들의 서원을 축원하며 새해 희망을 함께 발원했습니다. 덕문스님 / 지리산 화엄사 주지 지역 불자와 시민의 신행처이자 정신적 안식처로 역할하고 있는 화엄사 화엄사에서 새해를 맞은 시민들은 웅장하고 지혜로운 지리산의 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참불자의 삶을 다짐했습니다. BTN 뉴스 조효근입니다.
동영상 바로 보기 : https://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7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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