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는 2018년부터 화엄사 말사에 재직하고

있거나 화엄사를 본사로 두고 있는 문도 스님들을 위한 복지제도를 시행합니다.

이번 복지제도의 시행을 위하여 "화엄사 승려 복지회"를 구성하였으며,

기존 종단 승려복지회에서 지원되고 있는

1) 국민연금보험

2) 의료보험료 지원을 포함하여

화엄사 승려복지회 독자적으로

3) 스님들의 주거복지

4)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스님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5) 의료비 지원 및 선원 수좌스님들을 위한 수행지원,

     법납 40년 이상, 65세 이상이신 스님들을 위한 복지연금 지원

6) 입적하신 스님들을 여법하게 장례해 드리기 위한 장례복지

    가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제도 시행은 출가에서 열반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오롯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승가를 이루기 위한 첫 단추이며 실질적이며 포괄적인 제도라 할것입니다.

관련된 기사를 아래에 연결해 두었습니다.

화엄사, ‘토털복지’ 로 교구 승려복지 모델 제시-법보신문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634

화엄사 교구 복지관련 법보신문 사설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641

화엄사 ‘출가에서 다비까지’ 교구책임 복지 시행-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