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교구 화엄사, 김경호 사경장 초청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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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14 12:34 조회1,841회 댓글0건본문
29일까지 성보박물관에서 김경호 사경장 전시회
제19교구 화엄사(주지 덕문스님)는 10월 12일 화엄사 성보박물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41호 김경호 사경장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화엄사 전통사찰문화재활용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날 강연회는 화엄사 전통사경원 수강생과 일반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진행한 특별강연에서 김경호 사경장은 "부처님 말씀을 사경으로 조성하는 것은 수행이며, 그 경전은 법사리이다"며 "700년만에 복원한 화엄사 사경원의 전통사경 맥을 이어 세계에 알려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경호 사경장은 성보박물관에서 전시중인 '김경호 사경장 초청 특별전시회' 작품들을 설명하며 현장강의를 이어갔다.
한편 화엄사 성보박물관 관계자는 "화엄사 산사문화재활용수업이 해를 거듭하면서 호응을 얻고있다"며 "각 분야별 최고 명장을 초청해 수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사경장이 화엄사 성보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사경작품을 설명하고있다.
김경호 사경장 초청강의 참가자들이 사경작품을 참관하고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화엄사 전통사찰문화재활용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날 강연회는 화엄사 전통사경원 수강생과 일반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진행한 특별강연에서 김경호 사경장은 "부처님 말씀을 사경으로 조성하는 것은 수행이며, 그 경전은 법사리이다"며 "700년만에 복원한 화엄사 사경원의 전통사경 맥을 이어 세계에 알려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경호 사경장은 성보박물관에서 전시중인 '김경호 사경장 초청 특별전시회' 작품들을 설명하며 현장강의를 이어갔다.
한편 화엄사 성보박물관 관계자는 "화엄사 산사문화재활용수업이 해를 거듭하면서 호응을 얻고있다"며 "각 분야별 최고 명장을 초청해 수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사경장이 화엄사 성보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사경작품을 설명하고있다.
김경호 사경장 초청강의 참가자들이 사경작품을 참관하고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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