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덕문 스님, 구례 '군민의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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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4-21 09:27 조회1,137회 댓글0건본문
지역 사회발전과 지역 관광이미지 개선
화엄권역 발전 토대 마련
2020 수재민 돕기,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구례군민의 날 행사에서 화엄사 덕문 스님에게 군민의 상을 수여했다.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이 전남 구례군민이 수여하는 ‘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4월 20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군민의 날 행사에서 덕문 스님을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이날 상패를 전달했다.
구례군 관내 읍, 면 대표자를 포함해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전달한 군민의 상은 지역사회개발부분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관광 이미지 개선, 민관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화엄권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2020년 수해 발생에 따른 수재민 돕기와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 의미로 전달한 것이다.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4월 20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군민의 날 행사에서 덕문 스님을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이날 상패를 전달했다.
구례군 관내 읍, 면 대표자를 포함해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전달한 군민의 상은 지역사회개발부분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관광 이미지 개선, 민관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화엄권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2020년 수해 발생에 따른 수재민 돕기와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 의미로 전달한 것이다.
덕문 스님을 소감을 통해 “많은 상을 받았지만 가장 귀하게 여기는 구례군민들이 주는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화엄사가 항상 지역민들과 함께하려고 노력 하지만 늘 부족하다는 생각이었는데 구례 군민들께서 과한 상을 주셨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화엄사가 늘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찰로 만들어달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을 생각하고,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민을 위한 사찰로 거듭날 수 있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덕문 스님은 화엄사에 대해 “화엄사는 잊혀져 가는 천년보다는 앞으로의 천년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 주제로 개최하는 지리산 남악제와 제43회 군민의 날 행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남악사, 화엄사, 공설운동장에서 시가행진, 공연, 전시, 체험 등 4마당 31개 종목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덕문 스님은 화엄사에 대해 “화엄사는 잊혀져 가는 천년보다는 앞으로의 천년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 주제로 개최하는 지리산 남악제와 제43회 군민의 날 행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남악사, 화엄사, 공설운동장에서 시가행진, 공연, 전시, 체험 등 4마당 31개 종목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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