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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현대 미술로 재해석하다…화엄사 '연화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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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6-02 15:40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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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현대예술로 표현…화엄사 기획전시 다음달 27일까지

6월 13일~ 7월 27일 화엄사 성보박물관과 보제루
연꽃 상징성 현대예술로 확장
[서울=뉴시스] 연화(蓮華)展(부제 구도적 예술가) (사진=화엄사 제공) 2025.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화(蓮華)展(부제 구도적 예술가) (사진=화엄사 제공) 2025.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전통 불교의 연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가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화엄사에서 열린다.

화엄사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연화(蓮華)展(부제 구도적 예술가)' 전시회를 화엄사 경내 성보박물관과 보제루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연화(蓮華)展 - 구도적 예술가'는 연꽃의 상징성을 현대 예술로 확장하여, 창작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내면의 고통과 그로부터 피어나는 예술적 성취를 조명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아방가르드 무용가 홍신자, 신은주, 현대 미술가 이상용, 김도희, 강석호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주제 '피어남'을 각기 다른 시선과 매체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이다.

교구장 우석스님은 이번 전시에 대해 "웅장한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천년 고찰 화엄사의 공간적 맥락에서 작품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정신을 깊이 있게 더욱 풍부하게 전달 될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 종교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 행사는 7월 3일 오후 3시 화엄사 보제루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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